스파클링 스칼프 클렌저로 집에서 셀프 두피 스케일링하기

톡딜에서 후기가 너무 좋은 두피 클렌저가 있어서 샴푸랑 같이 구매를 해보았어요~

민트리에서 나온 스파클링 스칼프 클렌저인데여~

평소에도 탈모예방에 관심이 많아서 기능성 샴푸나 셀프 두피 스케일링 제품이

있으면 가끔씩 사용을 해보곤해요ㅎㅎ

 

민트리 스파클링 스칼프 클렌저의 솔직한 사용후기는

안쓰는것 보다는 낫지만 진짜 샵에서 받는 두피 스케일링이 훨씬 좋다는 거예여~

(샵에 가서 돈을 쓰는 이유가 다 있더라구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하는 셀프 두피 스케일링 제품들은

먼가 좀 아쉬운 점이 있더라구여..

일단 첫번째로 굉장히 시원하기는 한데..

그 시원함이 피부에 파스나 치약같은(?) 쿨한 느낌이어서

헹군 뒤에는 머리통이 조금 춥구여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딱한번 샵에 가서 두피 스케일링을 받아봤는데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개운함이 있었거든요~

단순히 쏴~한 느낌이 아니라 정말 두피가 열리는 느낌을 몸소 느꼈어여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두피가 열린다고밖에 표현을 못하겠음ㅋㅋㅋ

(샵에서 받는 두피 스케일링은 진짜 꼭 한번 해보세욥!^^)

 

박스에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머리를 감기 전에 버리시면 안되구여ㅎㅎ

머리를 감을 때 한개를 전부 다 쓰는 일회용 제품이기 때문에 튜브가 좀 작게 나왔더라구여~

클렌징을 할 때 페퍼민트 향이 강하게 나는데여~

물로 헹궈내고 나면 청량감만 남고 향은 없어집니당ㅎㅎ

 

스파클링 스칼프 클렌저 이름처럼 도포 후 마사지를 하면 점점 스파클링이 생기는데

1분정도 지났을 때가 버블의 완성인 것 같아요~

 

마사지 후 1분 정도 지나번 완전하게 버블이 만들어져요~

 

손등에 살짝 짜서 몇번 문지르고 그대로 두면

이렇게 알아서 스파클링 버블이 형성 되는데여~

샴푸 대신 사용하는 거여서 전처치 과정이 따로 있지 않고

머리 감을 때랑 똑같이 젖은 두피에 사용을 하면 되더라구여~

 

미세 탄산버블이 각질에 흡착하여 두피 각질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가르마에 직접 닿도록 튜브를 짜서 사용하고 다른 부위에 또 섹션을 나눠서

직접 두피에 닿게 도포해 줍니당~

 

스파클링 스칼프 클렌저는 유해성분이 전혀 없는데다가

두피 스케일링과 손상 모발 케어도 함께 도와준다고 해요~

탈모 완화와 두피 영양, 모발 볼륨 케어기능까지 함께 있습니당

 

사용해보니 샴푸랑 똑같이 사용하는 점이 간편해서 좋았고

스파클링 스칼프 클렌저를 사용한 날은 두피에 간지러움이 없더라구여~

사용 후 즉각적인 반응은 두피 열감을 많이 낮춰주고 쏴~한 청량감이 있어요~

머리를 감을 때에도 페퍼민트 향과 쿨한 느낌이 강하게 있어요!

(두피 열이 많으면 탈모 진행이 더 빠르다고 하더라구여..)

 

다른 리뷰들을 보면 추운 겨울에는 스파클링 스칼프 클렌저 사용 후

외출하면 춥다는 글도 있었어여ㅋㅋㅋ

 

물로 헹구고 나면 머리카락이 좀 빳빳하게 되서 트리트먼트를

꼭 같이 사용하고 있구여~

 

저는 톡딜로 4개에 14,900원에 구입했는데 정가로는 개당 만원이더라구요~

두피 스케일링을 받을 때가 됐는데 코로나로 외출도 자제해야 하고

좀 더 알뜰하게 관리하고 싶어서 사용해 봤어여ㅎㅎ

4개 중에 3개 다 쓰고 한개 남은거 리뷰하고 있습니당ㅋㅋㅋ

(그래도 제대로된 스케일링은 물리적인 방법으로 샵에 가서 받는게 짱이예여!!ㅎㅎ)